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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재구성한 신작 웹 RPG ‘용투’ 31일 정식 서비스 돌입


  • 이 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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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7-31 13:03:56

    삼국지를 재구성한 RPG ‘용투’ 정식 서비스 실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웹게임 최초로 56종의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삼국지의 이면을 소재로 제작된 이엔피게임즈의 신작 웹 RPG '용투'가 대망의 정식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웹 RPG '용투'의 정식 서비스를 7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투'는 이엔피게임즈에서 네 번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RPG 장르의 웹게임으로, 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은 디테일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오브젝트의 변화, 기존 삼국지 소재들과는 상반되는 게임 스토리 등 여타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된 요소들과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PC,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1레벨부터 80LV까지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영웅이여, 진격하라!’ 이벤트를 시작으로, 서버 오픈 1주차부터 3주차까지 은화와 보석, 그리고 소모성 아이템을 지급하는 ‘서버 오픈 이벤트’를 포함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게임 내·외 56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용석 이엔피게임즈 실장은 ”용투는 RPG의 방대함은 물론, 다양한 전장 시스템과 디테일 한 그래픽이 강조된 게임”이라며 “정식 서비스 기간에는 웹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56종 이벤트가 진행되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용투'의 정식 서비스 소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t.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의 이면을 소재로 제작된 신작 웹 RPG '용투' ©이엔피게임즈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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