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국내 최대 IT 전시회 ‘스마트클라우드쇼 2013’ 1일 개막


  • 이 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3-07-31 15:27:50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스마트클라우드쇼 2013(Smart Cloud Show 2013)’ 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8월 1일 열린다.

      

    서울특별시·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창업 세대가 온다, 공유혁명이 시작된다’는 주제로 다채로운 국제 콘퍼런스와 전시회가 8월 1일부터 3일간 펼쳐진다.

     

    1일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협력적 소비의 전도사인 ‘위 제너레이션’의 저자 레이첼 보츠먼과 우버(UBER) 창업자 트래비스 칼라닉,조 론스데일 팔랜티어테크놀로지 창업자가 기조 연설을 맡는다.
     

    또 전 세계 최대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 공동 창업자 조 게비아와 존  돈함 튠인(TuneIn) CEO 등이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조건과 한국 창조경제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비영리 창업센터인 타이드 인스티튜트의 고산 대표가 창업의 기반이 되는 벤처캐피털(VC)을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톰 레이튼 아카마이 공동창립자(MIT 응용수학과 교수)의 ‘클라우드와 기술혁신’ 강의와 짐 뉴튼 테크샵 창업자의 ‘제조업3.0’ 강의도 이어진다. 
     
    스마트클라우드쇼 2013에서는 ▲구글앱스관 ▲엔터테인먼트존 ▲창조경제존 ▲테크존 ▲스마트카존 ▲디지털사이니존 ▲공유서울관 7개의 테마관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8147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