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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지 1주년 맞은 에오스, 1.2 업데이트는 전장 강화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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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1-20 12:02:25

    NHN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인 온라인 게임 '에오스'의 기자간담회가 20일, 강남역에서 진행됐다.


    개발사 엔비어스 김준성대표는 "에오스 오픈이 71일째이자 공개된지 1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 지난 1년동안 에오스를 사랑해주신 유저 여러분과 게임 퍼블리셔사에 정말 감사드린다" 며 "2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유저 여러분들에게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에오스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자리에서 에오스 1.2 업데이트는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1.아르카나의 목소리, 2.변화의 시작, 3.영웅 탄생을 공개했다.


    먼저 아르카나의 목소리는 캐릭터 밸런스를 전면 조정하고, 수리비를 대폭 감소시켰다. 파티던전의  일일 퀘스트를 추가했다.


    '변화의 시작'은 무한던전 티타늄 장비를 교환하고, 1인 던전이 강화된다. 특히 스마트 매칭 버프 시스템을 선보인다. 1인 입장시 골드 30% 인상, 공격력 6% 상승, 2~3인 파티 입장시 골드 15%, 공격력 3%가 상승한다. 2014년 투기장 업데이트를 위해 방어구, 무기 장비가 추가된다.


    특히 인기 공격대 전장인 발할라 전격 개편을 진행했다. 하루에 2회 입장이 가능해지고 용맹의 정수 획득량 대폭 상승, 발할라의 수호자 처치시 최상의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영웅 탄생'은 시즌 보스 레긴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며, 12월 5일 공개되는 본격적인 공격대 던전 크라헤임을 추가했다. 5구역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스타일과 50여 개의 방대한 보스 스킬 패턴을 선보인다.


    또한 크라헤임 장비와 아이템은 생명력, 방어력, DPS 옵션이 풀세트를 장착하면, 에오스 최고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최상위 콘텐츠에 대한 목표 제시와 직업에 따라 스킬 밸런싱에 집중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불편했던 게임 시스템을 제거하고 라이트 유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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