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1-22 14:15:54
케이넷피(대표 송충호)는 타겟팅 전투가 가능한 카드게임 ‘배틀서머너 for Kakao’를 22일,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틀서머너 for KaKao’는 RPG의 액션성과 TC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퓨전 TCG 게임이다. 먼저 카드 속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캐릭터 배치 및 전투가 가능하다.
특히 친구와 함께 챔피언 몬스터 퇴치가 가능하며, 도주 시간 안에 챔피언 몬스터를 퇴치하면 기여도에 따라 보상량이 다르게 지급된다.
‘배틀서머너 for KaKao’는 동일 카드를 두 장 이상 소지하였을 경우 몬스터 진화가 가능하다. 진화 시 능력치와 외모가 변경됨은 물론 희귀도가 높은 등급일수록 진화 가능 수가 높아진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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