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2-09 14:39:55
중국 슈팅 게임 1위를 달리고 있는 크로스파이어가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세계 동접 기록이 420만 명이다. 연 매출 1조원을 기록한 대작이며, 한 마디로 왕의 귀환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피망을 통해 서비스한 국내 시장은 빛을 보지 못 했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 게임산업의 위상을 알린 명작이다.
다양한 난이도의 맵이 무려 110종과 무기 아이템만 400종류에 이른다. 국내 슈팅 게임 중 그 어떤 게임도 근접할 수 없는 콘텐츠를 자랑한다.
고품질격인 수송선 맵부터 고스트매치, 나노모드, 30라운드까지 통과하는 도전 모드, 쉐도우 모드에 나오는 세균전, 섬멸전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 정수영 사업팀장은 “세계적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카운트다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그랜드 오픈을 빠르게 진행하기로 했다”며, “오랜 기간 크로스파이어를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최고의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크로스파이어’가 오는 12일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카운트다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예정 종료 시간보다 두 시간이 연장된 자정까지 진행하며 성황리에 테스트를 종료했다.
12일 오픈 당일에는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혜택 및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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