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10 18:50:43
넥슨이 1월 9일 자사에서 설립한 ‘넥슨 작은 책방’을 이용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아동센터 어린이 50여명을 오프라인 체험전인 ‘플레이(Play) 메이플스토리’에 초청했다.
초청된 어린이는 서울 샘지역 아동센터, 경기 동탄 능동 지역 아동센터 등 총 4곳의 아동센터 소속으로, 넥슨은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넥슨 작은 책방이 설립된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밧줄타기, 그물 오르기, 암벽타기 등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페리온’, 5m가 넘는 나무를 오르는 ‘엘리니아’, 추리 미션을 수행하는 ‘에델슈타인’ 등 각종 체험 공간을 경험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넥슨 작은 책방은 아이에게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고자 2004년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10여 년간 국내 지역아동센터와 기관 등 90곳, 아프리카 부룬디 지역, 네팔 다델두라주 산간마을, 캄보디아 캄퐁스프지역까지 국외 3곳에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한편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 2전시장에서 오는 2월 9일까지 열린다. 더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www.playmaples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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