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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초대: 어둠 속으로, 스토리 게임을 즐겨보자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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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1-16 15:20:41

    모바일게임사 퍼니스톤(대표이사 장도현)이 자사 첫 출시작 ‘위험한 초대 : 어둠 속으로’(이하 위험한 초대)를 16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추리 어드벤처 장르의 모바일 게임 ‘위험한 초대’는 2005년 국내에 해당 장르 게임으로는 처음 소개되어 당시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작이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기존 피처폰 게임을 스마트폰용으로 컨버전한 작품으로 긴박감과 다양한 퍼즐 등 기존 게임의 정통성은 계승하되, 전체적인 스토리와 단서의 실마리를 바탕으로 한 치밀한 짜임은 현재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했다.


    게임 전개방식은 주인공 ‘에드워드’가 외딴 산골에 있는 병원에 고립된 뒤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과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추리하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스토리기반 드라마 형식이다.


    장도현 대표이사는 “과거 피쳐폰 시절 크게 인기를 끌었던 ‘위험한 초대’의 아성을 잇고 2014년 유저들의 니즈에 맞는 게임 출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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