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대표 박민규)에서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픽스에서 개발한 4색 네온컬러 이어폰 ‘픽스 네온(모델명: FIX XE-302)’ 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제품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휴먼웍스에서 출시한 ‘픽스 네온 이어폰’은 화려한 자체발광 4색 네온컬러를 적용한 제품으로, 국내 많은 브랜드가 시도했지만 이뤄내지 못한 네온컬러를 특수 배합기술로 만들어냈다. 또한  5mm 와이드 칼국수 케이블을 채택해 케이블간의 마찰 감소와 극대화된 줄꼬임 방지를 실현했다.

 

‘픽스 네온 이어폰’은 커널형 헤드 유닛 디자인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풍부한 중저음부를 들려주며, 케이블 마찰을 줄여 단선을 방지하는 독특한 하우징 브릿지 설계로 이어폰의 수명을 연장시켜준다. 더불어 마이크를 내장한 리모컨을 갖춰 음성통화도 가능하다.

 

휴먼웍스는 ‘픽스 네온 이어폰’의 출시를 기념해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실판매가 시작되는 시점에는 정상가로 환원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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