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2-28 18:35:09
파티게임즈가 2월 27일 큐빅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카드 배틀 전략게임 ‘소셜삼국지’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올레마켓에 새로 내놨다.
지난 2011년부터 네이버 앱스토어,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인 ‘소셜삼국지’는 삼국지 배경의 전략 게임으로 영웅 400여 명이 카드 형태로 등장한다. 영웅에게 부여하는 관직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삼국지를 소재로 이용자 간 영지 전쟁, 동맹 등 다양한 지략을 겨룰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일반적인 RPG와 달리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영지를 발전시키고 영웅과 병력을 모아 세력을 키워야 한다.
소셜삼국지 개발사 최웅규 큐빅스튜디오 대표는 “모바일로 새로 태어난 이번 작품은 직장인을 위한 최적의 게임”이라며 “정통삼국지를 느껴보고 싶은 이용자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군주 3등급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레어 아이템인 특수 영웅과 우수 영웅 각 1개를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넥서스7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goo.gl/jMntVI)를 통해 페이스북에 ‘소셜삼국지’를 공유하면 1만 원 상당의 아이템 777 큐빅을 30명에게 증정한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