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3-24 16:53:07
넥슨(대표 서민)은 24일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용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의 홍보 모델로 김선신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며 ‘신(新) 야구 여신’으로 등극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평소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쌓은 활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의 홍보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게임 출시 홍보를 위한 영상 및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에서는 오는 4월 출시 시점에 맞춰 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는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싱글모드’와 선수 성장 요소 및 작전 요소를 추가했으며, 출시 이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선수카드 이관 신청을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최대 450장의 선수카드를 100% 이관 혜택 및 10만 원 상당의 ‘정착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probaseballma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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