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3-28 13:41:54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AORUS)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2014년 3월 26일에 개시한 어로스 X7 SLI 게이밍노트북의 1차 예약판매가 하루만에 매진되었으며, 2차 예약판매를 빠른 시일내에 시작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제공 : 어로스)
어로스(AORUS) X7 게이밍노트북은 하이엔드 사용자를 위해, 고성능 그래픽 칩셋을 2개 장착하여 뛰어난 3D 그래픽 능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속의 데이터 엑세스를 위해 SSD를 2개 병렬로 연결
하여 타 제품보다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다.
17형 액정은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일반적인 제품이 NTSC 기준 45%의 색 재현률을 보이는것에 비해 월등히 높은 72%의 색 재현률을 구현하여 뛰어난 시각적 만족도 제공한다. 보통 이러한 고성능 제품은 매우 두껍고 무거운 것이 일반적이나, 어로스 X7의 경우 두께 22.9mm, 무게 2.9Kg 정도로 일반 노트북 수준의 휴대성을 갖추고도 고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78만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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