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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추사랑 '추블리 부녀'가 니콘 알린다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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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16 10:25:45

    ▲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새 광고모델이 된 추성훈, 추사랑 부녀 (사진제공 - 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최근 공중파 예능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자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국민부녀’로 떠오르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광고 모델로 선택함으로써 가족 단위의 고객 층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메시지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보급형 DSLR 카메라 D5300의 TV CF 촬영으로 니콘의 광고 모델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TV CF는 4월 말 공개된다.


    D5300은 쉬운 조작성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보급형 DSLR 카메라로 자녀들의 행복한 모습을 아름답게 남겨주고 싶은 아빠들을 위한 카메라다. 2,416만 유효 화소와 함께 와이파이(Wi-Fi)와 GPS 기능 탑재로 고화질의 이미지를 스마트 기기로 쉽게 공유할 수 있어 소셜네트워크(SNS) 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에게도 적합하다.


    이 외에 회전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어 멀티 앵글로 다양한 화각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고, 풀HD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 영상 촬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모습을 멋진 영상으로 남길 수도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방송을 통해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보여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족을 위한 카메라를 지향하는 니콘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카메라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기록하고 나누는 모습 속에서 아빠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바보 아빠와 애교 만점 먹방 여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각종 광고 모델로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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