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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깔맞춤!' 캐논, 흰색 EF-S 18-55mm 렌즈 공개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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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16 21:49:50

    ▲ EOS 100D 화이트와 동일한 색상을 가진 EF-S 18-55mm 렌즈

    (사진제공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자사 보급형 DSLR 카메라에 일부 포함 제공되는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의 화이트 버전을 공개하고 더 완벽해진 EOS 100D 화이트 킷(KIT)을 완성했다.


    캐논은 4월 16일,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의 화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기존 렌즈와 사양과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검은색이었던 렌즈가 하얗게 도색되면서 다른 느낌을 준다는 점이 포인트다. 이 때문에 기존에 선보인 EOS 100D 화이트 모델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는 평이다.


    캐논은 오는 4월 하반기부터 EOS 100D 화이트와 함께 EF-S 18-55mm f/3.5-5.6 IS STM, EF 40mm f/2.8 STM 렌즈 화이트 버전이 포함된 더블렌즈 패키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캐논은 정식 판매에 앞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4, 이하 P&I 2014)’에서 EF-S 18-55mm f/3.5-5.6 IS STM 화이트 버전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더욱 완벽해진 EOS 100D 화이트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 화이트 버전은 EOS 100D 화이트 바디와 같은 톤의 색상을 채용해 렌즈를 바디와 결합했을 때 완벽한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기존의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가 가지고 있던 성능은 그대로 발휘한다. 캐논이 개발한 STM(Stepping Motor) 모터의 탑재로 AF 작동 소음을 줄였으며 보다 부드럽고 정확한 자동초점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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