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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작 게임 '이카루스', 공개 서비스 최종 보스 '야타이만' 인기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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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22 02:09:43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초대형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가 지난 16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뒤 각종 게임 차트의 상위권에 등극해 MMORPG의 왕좌를 노리고 있다.
     

    공개 서비스 이후 첫 주말을 보낸 이카루스는 현재 최고 레벨 25를 달성한 이용자들이 속속 등장했고, 이들이 모여 공개 서비스 최종 보스인 '야타이만' 사냥에 도전했다.
     

    실제로 공략에 성공한 스크린 샷들이 게시판에 등록됐고, 많은 유저들이 어떤 아이템을 드랍 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지난 주말 기준 PC방 (게임트릭스) 순위 5위에 오르며 꿈쩍하지 않던 온라인 게임 순위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돌풍의 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16일부터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카루스는 엘라드, 로쿤, 엘로라, 미들라스, 텔리오 총 5개의 서버로 이용자들을 맞이했다.
     

    하지만, 서비스 초기에 이용자들이 폭주하면서 파르나, 네르헤스, 하카나스를 오픈하고, 엑자란과 아크라트를 추가해 빠른 점검을 통해 각종 변수들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20일에 드래곤포라 서버를 오픈하며, 현재 총 11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어 게임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업계 추산 최소 5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카루스는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접속자 현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버를 추가하며 서버 안정화에 모든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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