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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러츠: 트레저헌터, 유저가 추천한 해적왕 '캡틴 하쉬'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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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7-07 16:59:44

    CJ E&M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파이러츠: 트레저헌터'(파이러츠)가 7일부터 약 2주간 테스트를 진행한다.


    스페인 버추얼토이즈가 개발한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해적들의 액션 대전이 펼쳐지는 AOS 장르이다.


    슈팅 게임보다 빠른 액션과 다양한 탈것, 로프를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 등 최대 8대8의 다양한 팀전을 지원한다. 단순히 전투의 승패를 결정짓는 게임이 아니라 지형지물에 따른 전략과 팀 클래스마다 주어지는 역할 분담이 중요한 게임이다. 


    특히 총 22개의 해적 클래스가 등장하는 파이러츠는 클래스 숫자만큼이나 화려한 스킬과 수준 높은 전투 비주얼을 선사한다.

     

    지금까지 만화 '원피스'와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강력한 해적왕을 만나왔다.

     

    스페인 해적단 '파이러츠'도 22개의 해적 클래스 중 가장 인기 높은 클래스를 알아봤다. 실제 게임 플레이를 즐긴 1만 명의 유저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해적은 강력한 공격형 클래스 '캡틴 하쉬'이다.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해적 캡틴 하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사는 해적 선장이다. 하쉬의 배경 시나리오는 유서 깊은 해적 가문의 후예이며,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피의 악마'호에 선장이다.


    또한 하쉬는 전설의 섬이 표시된 지도를 발견하고, 보물을 찾는 캐릭터이다. '피의 악마'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력으로 데미지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고, '젊음의 물약'으로 체력을 회복하며 탱커 역할을 수행한다. 팀전을 이끌 리더가 많이 즐기는 클래스이다.


    특히 캡틴 하쉬의 역할은 불리한 상황에서 적팀에게 외통수를 줄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이 있다. '혼돈의 물약'으로 다수의 적을 중독시킨 후 '난사'를 사용하면 한번에 전황을 뒤집는 뒷심도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쉬'는 아군의 조합에 맞추어 적절한 방향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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