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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사고영상 녹화에 충실한 블랙박스 'CR-2000R'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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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7-24 11:12:12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블랙박스본연의 기능인 사고영상 녹화에 충실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R’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파인뷰 CR-2000R은 제품의 기능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켜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고현장을 충실히 녹화하는 데 특화된 제품이다.

     

    열전도가 빠른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는 물론 발열에 의한 기능 장애까지 예방할 수 있어 차량 내부 온도가 높아지기 쉬운 여름철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CR-2000R은 전방 풀HD, 후방 HD 화질의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해 촬영 영상을 더욱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7도의 넓은 수평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차량 주변 환경 전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소니 엑스모어 CMOS 센서를 적용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생생한 화질로 촬영이 가능하고, 해상도 자유 조절기능이 내장되어 주/정차 중 해상도 및 후방 카메라 사용 여부를 조절할 수 있다.

     

    CR-2000R은 장시간 녹화할 수 있도록 APR(Automatic Parking Reconfiguration) 기능을 적용했다. APR 기능은 주/정차 시에 블랙박스 사용 환경을 운전자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력소모를 최소화하고 영상 저장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운전자가 해상도 및 후방 카메라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전후방 모두 자동 모션 감지기능이 탑재되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주차 가능하다. 특히 주/정차 모드에서 상시 녹화 모드로 전환하면 주/정차 시 발생한 충격 감지 횟수 등을 알려주며, 듀얼 스크린 기능을 통해 전후방 화면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제품가격은 349,000원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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