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7-24 16:55:27
이동통신 3사(KT, SKT, LG U+)가 팬택 상거래 채권의 상환을 향후 2년간 무이자 조건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상환을 유예하는 채권은 총 1,531억 원 규모로, 2014년 7월 24일 현재 이동통신 3사가 팬택과의 거래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상거래 채권 전액이 대상이다.
이 외에 단말기 구매는 이동통신 3사가 시장에서의 고객 수요 및 기존 재고 물량 등 각 사의 수급 환경을 고려하여 사업자별로 판단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