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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 확대 나선다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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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7-25 18:53:49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fujifilm.kr)가 프리미엄 후지논 렌즈군 확대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후지필름은 자사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쓰고 있는 X-마운트 렌즈의 출시 예정표를 7월 25일 공개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X-마운트 렌즈는 초점거리가 고정인 단렌즈 7종, 정해진 초점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줌렌즈 6종, 칼자이스 렌즈 3종 등 총 16종. 그러나 이번에 공개한 렌즈출시 예정표에 따르면, 프리미엄 렌즈군인 XF 렌즈 5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우선 생활방수를 지원하는 렌즈 신제품을 선보인다. XF 18-135mm f/3.5-5.6 R LM OIS WR을 최근 출시한 데 이어, 생활방수 렌즈 2종 (XF 50-140mm f/2.8 R LM OIS WR, XF 16-55mm f/2.8 R WR)을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생활방수를 지원하는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 X-T1에 최적화된 렌즈군을 보강함으로써 고급화되고 있는 미러리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 2015년 상반기 내에 대구경 준망원 렌즈인 XF 90mm f/2 R과 밝은 조리개의 광각 단렌즈 XF 16mm f/1.4 R을 선보인다. 초망원 줌렌즈도 내년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후지필름은 2015년까지 초광각 렌즈부터 초망원 렌즈, 대구경 준망원 렌즈에 이르는 20여 종의 폭넓은 렌즈군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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