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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가성비 뛰어난 32인치 LED TV 신제품 출시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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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8-18 22:03:45

     

    ▲ 사진제공 : 알파스캔

     

    알파스캔이 32인치 LED TV 제품인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A320LEDTVNeo를 출시한다.
    경제성과 뛰어난 품질을 고루 갖춘 이번 신제품은 2013년에 출시되어 꾸준한 인기를 모아온 알파스캔 A320LEDTV 모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존 모델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MHL과 USB 동영상 재생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나 USB 저장장치에 저장된 동영상, 영화, 사진 등을 TV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알파스캔 A320LEDTVNeo는 안방이나 서재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컨드 TV로 활용도가 높다. 소규모 1~2인 가구에서는 메인 TV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숙박업소, 음식점, 고객 대기실 등에 설치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32형 크기의 신제품은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화면을 제공하며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나 게임 등의 역동적인 화면도 잔상 없이 즐길 수 있다. 최신 HDMI 단자 3개가 포함되어 있어 게임기, 셋톱박스,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동시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스마트한 MHL 단자도 있다.

    MHL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를 모니터나 TV에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 오디오/비디오 인터페이스이다. MHL 기능을 탑재한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MHL 케이블을 이용해 간편하게 연결하기만 하면 모바일 기기의 각종 영상, 사진, 게임, 앱을 모니터의 대형 화면으로 생동감 있게 즐기는 동시에 스마트폰 자동 충전까지 가능하다.

    USB 2.0 포트가 내장되어있어 USB 저장장치에 담긴 영화,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TV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8W의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장착하여 디지털 방송의 고화질 화면을 입체적인 음향과 함께 보다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오디오 아웃 단자도 구비되어 있어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A320LEDTVNeo는 고급스러운 블랙 하이글로시와 얇은 슬림 베젤로 동일 사이즈의 TV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방이나 거실의 인테리어를 한껏 돋보이게 한다. 100x100mm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TV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윤도원 상무는 "알파스캔의 32인치 TV는 기본에 충실한 화질과 성능, 믿을 수 있는 A/S, 합리적인 가격 모두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동일한 가격에 MHL단자 추가 및 USB 기능 업그레이드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가성비를 높인 A320LEDTVNeo는 고객들께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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