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0-14 17:59:10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개념 어드벤처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 for Kakao(전설의 도둑왕)'이 14일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출귀몰한 괴도신사 아르센 루팡을 떠오르게 하는 콘셉트 및 플레이 방식으로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전설의 도둑왕'은 달리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 외에도 훔친 보물들의 가치를 환산하여 순위를 경쟁하는 등 RPG적 수집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부터 높은 참여자를 모집하며 흥행을 예고한 '전설의 도둑왕'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오는 27일(월)까지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할 수 있는 CGV영화 예매권 20개와 베스킨라빈스 교환권 30개, 바나나맛 우유 1천 개, 왕뚜껑 1천 개 등 총 6150개의 실시간 경품을 준비하였으며, 20일(월)까지 일정 랭킹 점수의 '현상범'을 역전할 경우 인게임 캐시 다이아 5개와 황금 나침반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온 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전설의 도둑왕은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심혈을 기울여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일반 러닝게임과는 차별화되는 수준 높은 조작감과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라며, "개발에 몰두했던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게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첫 자체 서비스하는 전설의 도둑왕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설의 도둑왕'의 출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dodoocking/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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