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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블루라이트 차단 모니터 '유디아 엣지 23F'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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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0-17 10:14:33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의 자사 브랜드 유디아(UDEA)는 17일 모니터 유디아 EDGE 23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디아 모니터 엣지(EDGE)는 세계적 디스플레이 제조사와 전략적 기술 제휴를 통해 IPS급 이상의 광시야각 A+ 등급으로 제조된 패널만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선명함은 물론 몰입감이 뛰어나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유디아 엣지 23F 모델은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23형(58.4cm) 화면 사이즈에 기본적으로 풀 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여 넓은 화면을 체감할 수 있고 특히 동영상 감상과 게임 구동시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블루라이트(인체에 유해한 푸른빛, 청광색) 차단 기능인 유케어 블루라이트 모드를 기본 제공하고 있어 모니터를 장시간 보는 회사원, 학생, 일반사용자에게 시력보호를 할 수 있도록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UDEA EDGE 23F는 광시야각 IPS계열의 AD_PLS 패널을 장착하고 있어 전후좌우 178도의 우수한 시야각을 보여주며, 특히 트루 8BIT의 색상 지원으로 그래픽 다자인과 색감을 중요시 전문가들에게 어울린다.

    유디아 엣지 23F는 울트라 슬림 베젤 채용으로 외관 디자인이 뛰어나고, 세련된 인테리어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다. 또한 확장성이 매우 좋아 HDMI 포트 2개는 기본이고, DVI, D-sub 포트를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외부 장치와 연결시 호환성이 뛰어나다.

    보통 일반 모니터가 오디오-IN 단자만을 가지고 있는 반면 유디아 엣지 23F는 오디오-OUT 단자를 포함하고 있어 손쉽게 헤드셋 또는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본적으로 스피커가 내장 되어있어 스테레오 사운드를 스피커 없이도 감상 할 수 있다. 그 외 2ms(OD, 오버드라이브) 빠른 응답 속도, 벽걸이를 위한 4홀의 베사규격을 가지고 있고, 0.5W 이하의 절전모드와 함께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모니터라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제이씨현시스템 CS이노베이션에서 무상1년 의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해 1:1 선출고 서비스와 전국 5대도시 서비스센터를 통해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고 밝혔다.

    제이씨현시스템 유디아 디스플레이 사업팀은 "이번 프리미엄 제품을 출발로 연내 UHD(4K지원) 제품과, ADOBE RGB 99%이상 색 재현율을 지원하는 프로페셔널 제품까지 출시할 계획이 있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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