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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LED 노이즈 가드로 음질 높인 'GA-H97M-게이밍 3'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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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0-23 10:16:13

    기가바이트(GIGABYTE Technology)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4K UH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및 HDMI 포트를 탑재하고, PCB 별도 분리 방식으로 음원손실을 최소화하여 사실감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LED 라이트닝 오디오-노이즈 가드 설계로 고품질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과 선명한 음질 갖춘 기가바이트 GA-H97M-Gaming 3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GA-H97M-게이밍 3 메인보드는 H97 칩셋이 적용 된 제품으로 4세대 하스웰 리프레쉬를 넘어 5세대 프로세서인 브로드웰까지 지원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높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최신 게임을 즐기거나 추후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구매자에게 어울린다.
     
    GA-H97M-게이밍 3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사운드 블라스터 X-Fi MB3 소프트웨어 슈트를 기본 지원하여 게임에서 임팩트하고 실감나는 사운드 연출이 가능한 점이다. 특히 전기적으로 발생되는 노이즈를 차단하기 위해 메인 PCB와 사운드 PCB 레이어를 별도로 분리하는 방식의 LED 라이트닝 오디오-노이즈 가드를 채택하여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115dB SNR(신호대잡음비) HD 오디오 코덱과 마이크 노이즈 억제(NS) 기능을 지원하는 등 ALC 1150 칩셋을 탑재하여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기가바이트 H97M-게이밍 3 메인보드는 3D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 할 수 있는 2-Way AMD CrossFire를 지원하여 프리미엄 멀티 그래픽스를 활용한 그래픽 퍼포먼스 향상 등, 3D 게임과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4-VGA(D-SUB, DVI-D, HDMI, Display) 출력 포트를 탑재하여 멀티-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시야가 탁 트인 넓고 광활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환경 그리고 오피스 PC 구축에서도 탁월한 메리트를 제공한다. 또한 별도로 내장 그래픽을 제공하는 인텔 CPU와 조합 시 디스플레이와 HDMI 출력 포트로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4K-Ultra HD (4096 x2160) 해상도를 출력할 수 있는 등 더욱 선명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게이밍 퍼포먼스와 쾌적한 네트워킹을 자랑하는 킬러 기가비트 랜을 탑재하여 완벽한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킬러 E2200 랜은 게이밍 시 최대 50%, 고화질 비디오 감상 시 최대 300% 개선된 트래픽으로 멀티 엔터테인먼트 환경 구축에서 탁월한 성능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기가바이트 게이밍 에디션에 걸맞게 나날히 발전하는 게이밍 환경에 적응하여 키보드와 마우스 설정에 편의를 둔 게임 컨트롤러(Game Controller)를 지원한다. 게임 컨트롤러는 매크로 기능 및 키보드 마우스의 리스폰스 타임, 스나이퍼 모드 등 게이밍 시 필요한 여러가지 매니지먼트 기능들로 다양한 메리트를 제공한다. 이렇게 게임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더욱 더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처럼 사운드 블라스터 X-Fi MB3 음장 기술로 실감나는 사운드는 물론, 쾌적한 네트워킹을 자랑하는 킬러 E2200 랜을 기본 탑재하여 다양한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는 GA-H97M-게이밍 3 메인보드는 11만원 후반 대에 출시되어 선명한 사운드로 임팩트있는 게이밍 환경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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