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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한국에서 인생강연 펼친다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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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0-28 23:34:41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불안’, ‘여행의 기술’ 등의 저서로 유명한 스위스 태생의 작가이자 철학자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이하 GMC) 2015’ 무대에 선다.

    행사를 주관하는 마이크임팩트(대표 한동헌)는 오는 1월 16일부터 2일 간 열리는 [GMC 2015]의 화려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작가 겸 철학자 ‘알랭 드 보통’, 철학자 ‘강신주’, 교수 겸 비평가 ‘진중권’, 작가 ‘김난도’, 로봇 과학자 ‘데니스 홍’, 문학평론가 ‘고미숙’, 작가 ‘조한혜정’이 공개되었다.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는 국내외 명성 있는 석학 및 지식인들과 함께 지식과 영감을 공유하는 대한민국 지식 컨퍼런스다.

    지난 3월, ‘세계최고의 석학 10명이 답하는 위대한 질문’이라는 주제로 ‘탈 벤 샤하르’, ‘최재천’, ‘박원순’, ‘박웅현’ 등이 강연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은 데에 이어 2015년 GMC는 “생각수업” 이라는 주제 아래, 멈추어있던 생각과 상상력을 일깨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인류의 본질적인 질문들을 다루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GMC 2015]는 2015년 1월 16일, 17일 양 일간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 릴 예정이며 현재 ‘인터파크’, ‘마이크임팩트 스쿨’을 통해 얼리버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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