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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 이터널' 앞세워 관람객 몰이...김택진 대표 깜짝 방문


  • 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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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1-21 11:06:57

    엔씨소프트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참가해 BTC부스에서 '리니지 이터널' '프로젝트 혼'과 모바일 게임 6종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이번 부스 콘셉트는 햐안 곡선의 구조물로 두 개의 부스를 이어 주고 있다. 또한 '리니지 이터널'을 체험 가능한 부스와 '프로젝트 혼'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영상관, 라운지 형태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시연대를 마련,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관람객은 '리니지 이터널'을 플레이 해보기 위해 긴 행렬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상영관에서는 멀티프로젝션 기술이 도입돼 '프로젝트 혼' 영상을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부스는 '블레이드 앤 소울' '아이온 레기온스' '패션스트리트'와 엔트리브소프트의 '팡야 모바일' '프로젝트H2' '소환사가 되고싶어' 총 6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밖에도 20개 부스를 추가로 확보해 관람객 휴식터인 카페테리아를 운영 중이다.

    한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1일 부스에 방문해 모바일 체험 부스와 카페테리아를 살펴보고, '리니지 이터널'을 플레이 하는 관람객을 지켜본 뒤 2층 휴게실로 이동했다.

     

     

     


    베타뉴스 조상현 (c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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