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은 자사의 모바일 슈팅 게임 '비틀윙'을 구글 플레이에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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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슈팅게임인 '비틀윙'은 이전 버전과 전혀 다른 게임이 되어 돌아왔다. 전작과 달라진 가장 큰 부분은 12가지 주캐릭터를 이용해 100가지 스테이지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 점이다. 이용자는 100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서 유저는 서로간의 경쟁을 펼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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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윙'은 횡스크롤 비행슈팅게임이었던 동명의 원작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모바일의 장점을 살린 인터페이스와 슈팅의 타격감, 비행의 손맛을 동시에 제공한다.

더불어 귀여운 캐릭터와 미래의 '빅델'이라는 대홍수 이후 `프릭'이라는 변종 동물과 싸우는 두 세력간의 갈등을 그리고 있는 스토리도 경험할 수 있다.

에스디엔터넷은 '비틀윙'의 구글 플레이 피쳐드 선정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비틀윙 커뮤니티(www.btw.co.kr)에서 확인 가능 하다.

베타뉴스 조상현 (c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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