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MMORPG '블레스(BLESS)'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통해 첫 선을 보일 튜토리얼 던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캐릭터 선택 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환몽의 니그라투리스'라는 튜토리얼 방식의 던전으로, 2차 CBT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36레벨 수준의 전투와 스킬을 모두 경험 가능하다.
 
영상은 2차 CBT에서 새롭게 공개될 하이란 진영의 하비히츠, 루푸스, 실반 엘프 종족의 4개 클래스(가디언, 팔라딘, 버서커, 레인저)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편집한 것으로, '블레스'만의 실감나는 전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2차 CBT를 진행하는 '블레스'는 오는 12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만 18세이상 성인 게이머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난 1차 CBT 참여 이용자가 신청 시 100% 테스터 권한이 지급되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베타키도 증정한다.
 
'블레스' 튜토리얼 던전 플레이 영상 및 2차 CBT 참가 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ess.pmang.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mang.Bless)에서 확인하면 된다.

베타뉴스 조상현 (c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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