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그웨어(대표 손강민)는 자사에서 개발한 미소녀 대전 액션 게임 ‘헌팅걸즈’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8일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헌팅걸즈는 짧은 시간 동안 화려한 액션에 몰입할 수 있는 대전 액션 게임.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통해 제한 시간 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의 3D 액션 게임이다. 그들만의 무기와 스킬로 무장한 9명의 미소녀 캐릭터와 2분이내의 빠른 스테이지 진행이 특징이다.
 
 
헌팅걸즈는 쏘그웨어에서 개발 중인 MORPG '거울 연대기: 야수의 거울'의 프리퀄 게임. 소리아 대륙에서 벌어질 사건을 암시하는 게임이다. 게임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텐스푼’을 통해 사전등록 모집을 진행한다.
 
 
쏘그웨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게임기술을 연구, 개발하던 연구원들이 창업한 4년차 스타트업. 게임서버 부하 테스트 도구와 진화형 캐릭터 NPC AI를 개발한 바 있다. 현재는 MORPG와 스마트폰 게임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쏘그웨어 손강민 대표는 "수 없이 많은 실수와 반복 끝에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기쁘다"며, "미소녀 캐릭터들의 화려한 스킬로 많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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