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아이테크씨엔씨와 제휴통해 CCTV 판매

silverpark 기자

입력 : 2014-12-19 13:06:07

건강 · 의료 쇼핑몰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은 CCTV 전문기업 아이테크씨엔씨(대표 우성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픈메디칼에서 아이테크씨엔씨 제품을 판매 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테크씨엔씨는 HIK VISION과 삼성테크윈, 코스닥기업인 씨앤비텍 총판등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취급하며, 돔카메라, 적외선카메라, DVR녹화기, 미니어쳐카메라등을 중심으로 각종 악세사리 및 모니터등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2015년 1월말까지 오픈메디칼을 통해 CCTV, 영상감시장치를 특가로 판매하며,구매가격의 5%를 특별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CCTV시장은 급격한 노령화사회로 요양병원, 요양원등에서 안전사고가 급증하며 문제시 되고있고, 사이클 수영등 각조 레저활동시 촬영하는 고프로캠등 적용범위가 갈수록 넓어지고, 고급화되는 추세이다.

오픈메디칼 신재호사장은 "이번 제휴는 아이테크씨엔씨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고객인 병원, 요양원, 복지관등의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검토하게 되었다"며 "주요고객인 병원, 요양병원등의 설치시 설치비 무료, 가격 할인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칼은 요양병원, 요양원, 복지관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세동기, 산소호흡용품등의 보급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