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스마트폰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100만 다운로드 돌파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1위 등 흥행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월 11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한국에 먼저 출시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명작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방식의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국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NHN엔터의 히트작이다.

무엇보다도 200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150종이 넘는 강력한 스킬과 함께 아이템 수만 해도 100여개에 달할 정도로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하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19개국과 구글플레이 2개국에서 피쳐드를 받아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와 함께 매출에서도 최고 7위를 기록했다.

일일이용자수는 양대 플랫폼의 글로벌 출시 이후 30% 이상 상승했으며, 전체 매출은 이전과 비교해 2배 가량 급등, ‘글로벌 원빌드’ 전략의 수혜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다.

NHN엔터는 글로벌 출시와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매일매일 접속만해도 명예와 빵 그리고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크리스마스 특별 용사를 얻을 수 있는 색다른 크리스마스 던전도 새로 오픈될 예정이다.

자세한 소개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rusadersQuest.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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