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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베타뉴스 에디터스 초이스 - 4세대 인텔 코어 i5 4690K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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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2-30 17:34:28


    국내 PC 시장에서 인텔의 입지는 절대적이라고 할 만큼 견고하다. 그만큼 잘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호흡을 맞추는 메인보드나 기타 주변기기 선택의 폭이 넓고, 어떤 제품이건 급수에 맞는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이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다. 이런 인기는 보급형부터 플래그십 가리지 않을 정도로 폭 넓다.


    그 중 탄탄한 소비자층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단연 4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이다. 2014년에는 하스웰을 바탕으로 성능을 개선한 하스웰-리프레시(Haswell-Refresh) 기반의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하지만 성능이 개선됐다 하더라도 진짜는 따로 있다. 오버클러커를 위한 프로세서, 데빌스 캐니언(Devil’s Canyon)이 그것.


    코어 i5, i7에 각각 하나씩 존재하는 데빌스 캐니언은 K 라인업으로 오버클럭을 위한 배수를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4세대 코어 프로세서에도 K는 존재했다. 그러나 새로운 K는 발열을 억제하기 위한 새로운 열전도 물질을 적용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버클럭을 향한 마음이 식어가는 소비자를 향해 인텔이 던진 신의 한 수인 셈.


    오버클럭의 참 맛을 보기 위해서는 코어 i7 4790K가 좋겠지만 가격대 만족도로 따지면 단연 코어 i5 4690K가 알맞다. 쿼드코어인 이 프로세서는 3.5GHz로 작동하고 터보부스트가 작동하면 최대 3.9GHz까지 성능을 높인다. 그래픽카드 없이도 기본 작동이 가능한 내장 그래픽을 품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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