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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반기 베타뉴스 에디터스 초이스-브리츠 BZ-T3400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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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2-31 18:38:57

    TV가 점차 얇아지고 상대적으로 내장 스피커의 소리가 부실해짐에 따라 2014년 하반기 역시 사운드바의 인기가 지속됐다. 얇고 긴 사운드바는 기존 홈씨어터보다 공간 활용성이 크고 서라운드 기능을 채택해 멀티 스피커가 부럽지 않은 입체음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베타뉴스가 2014 하반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한 스피커는 브리츠 사운드바 BZ-T3400이다. 단순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에 32형 TV와 잘 어울리는 크기를 지녔다.

     

    40W의 출력으로 거실에 충분히 울릴만한 힘 있는 소리를 내며 풍부한 저역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할 때 몰입감을 더해준다. 입력 단자는 옵티컬, RCA, 외부입력단자(AUX)를 채택했다. 여기에 블루투스 기능이 담겨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BZ-T3400은 높은 완성도에 10만 원대 초반이라는 착한 몸값까지 지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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