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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 인기 상승 중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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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1-22 20:05:0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가 FPS장르 PC방 순위(게임트릭스 기준) 2위에 등극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11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달여만에 이뤄진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그 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FPS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던 ‘블랙스쿼드’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1월 21일, FPS장르 PC방 순위 2위, 전체 온라인 게임 순위 20위를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랜 기간 FPS장르에서 순위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성과는 본격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블랙스쿼드’는 현재 매일 게임을 플레이 하면 출석 일수에 따라 게임머니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친구를 추천하면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겨울시즌 이용자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곰TV와 함께 ‘BSN 방송리그’도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중곤 사업부장은 “이번 성과는 ’블랙스쿼드’의 우수한 게임성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잘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온라인 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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