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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총괄 PD, "모바일에서 시도 하지 않았던 재미 보여주겠다"


  • 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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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2-08 16:47:29

    김태곤 엔도어즈 총괄 PD가 '영웅의 군단'의 최강자전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에서 '영웅의 군단' 출시 1주년 및 대회 소감을 밝혔다.

    김태곤 총괄 PD는 "RPG 장르가 모바일 게임에서도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했다. 그리고 '영웅의 군단'을 통해 PC 게임 수준의 퀄리티 구현을 목표로 개발에 임했다. 금일 열린 '콜로세움 챌린지'처럼 모바일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재미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프라인 대회나 e스포츠 리그는 이제 모바일이냐 PC냐 중요하지 않아졌다"며, "이제 PC라는 제한적인 환경이 아닌 어디서는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이런 대회가 열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슨은 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엔도어즈가 개발한 '영웅의 군단'의 최강자전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개최하고, 1주년을 맞이해 '레전드' 업데이트 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베타뉴스 조상현 (c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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