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의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 회사인 이노버즈미디어가 페이스북이 인증하는 공식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Facebook Marketing Partners)’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는 페이스북에서 2015년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엄격한 평가를 통해 페이스북 마케팅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경험과 솔루션 갖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공식 파트너사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광고(AD Technology)’, ‘콘텐츠 마케팅(Content marketing)’, ‘소규모 기업 지원(Small Business Solutions)’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세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한다.

이노버즈미디어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소셜미디어랩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 받아, ‘커뮤니티 매니지먼트(Community Management)’ 부문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해당 부문에서 선정된 기업은 국내에서 이노버즈미디어가 유일하다.

2013년도에 기존의 페이스북 파트너 프로그램인 ‘PMD(Preferred Marketing Developer)’의 운영, 광고, 개발, 분석 4개 부문에서 모두 인증 받았던 전적이 있다. 이노버즈미디어는 연속으로 페이스북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을 바탕으로 이노버즈미디어는 페이스북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의 마케팅 파트너사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소셜미디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셜미디어랩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옐로모바일의 옐로 디지털 마케팅그룹(YDM)에 합류한 이노버즈미디어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CJ, 한화, 롯데, 포스코 등 국내외 유수의 브랜드들과 페이스북을 통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만들며 국내 소셜 마케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석 이노버즈미디어 대표는 “이번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선정은 국내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데서 의미가 크다”며, “이노버즈미디어는 국내외 파트너사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 업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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