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샐러드볼(대표 서동현)에서 개발한 캐주얼 슈팅 RPG '돌격전차 for Kakao'가 카카오톡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돌격전차 for Kakao'는 PC게임 '카트라이더' 기획팀장과 '버블파이터' 총괄 PD를 지낸 서동현 샐러드볼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슈팅과 디펜스는 물론 RPG까지 다양한 장르를 녹여 냈다.
 
 
깨끗한 2D 그래픽에 뭉쳤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며 적들을 공격하고 각종 제어스킬로 모바일에서 몰이 사냥을 구현하는 등 눈을 델 수 없는 슈팅 액션이 장점이다. 공식카페 가입자도 벌써 1만 명을 넘어섰다.
 
 
4:33은 이용자들의 빠른 콘텐츠 소모에 발맞춰 3월 중 신규 스테이지를 오픈하고 친구들과 강력한 보스를 함께 사냥할 수 있는 '절친 레이드'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다.
 
 
'절친 레이드'는 '돌격전차 for Kakao'의 소셜 요소를 강화하는 콘텐츠다. 발견한 보스는 절친들과 공유되며 함께 토벌할 수 있다. 토벌 성공 시 참여자의 공헌도에 따라 막대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또 일부 보상 물품은 차후 업데이트될 2차 전차 강화 시스템에 사용될 예정이다.
 
 
'돌격전차 for Kakao' 프로모션 영상, 카툰, 캐릭터, 강화, 진화 재료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433rusht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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