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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RPG 최후의 날, "론칭 1주년 행사 푸짐해요"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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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3-11 16:35:32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1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윙스인어스(대표 허인호)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RPG '최후의 날 for Kakao' 론칭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후의 날 for Kakao'는 수백여 스테이지와 헌팅타워로 구성된 싱글모드는 물론, PVP 모드인 킬링필드, 데드필드, 연합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연합전은 대규모 PVP 콘텐츠로 FPS와 RPG의 재미가 장점이다.
     

    4:33은 '최후의 날 for Kakao'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헌팅타워 1~5를 1회 이상 클리어하거나, 좀비킬을 2000 이상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3 wi-fi 16G 1대, 휴대용 충전기 5대를 지급하고 100명에게는 1,000 캐시를 증정한다. 또, 킬링필드에서 성적을 거둔 이용자 중 1~5등에게는 휴대용 충전기, 6~10등에게는 1,000 캐시를 제공한다. 
     

    소태환 4:33 대표는 "실제 서울 지리를 이용한 몰입감, 좀비를 활용한 짜릿한 스릴, FPS의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최후의 날 for Kakao'은 색다른 재미를 바라는 이용자들에게 제격인 모바일 RPG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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