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대표 이봉훈)는 시그마 신형 렌즈 ‘C 150-600mm F5-6.3 DG OS HSM’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시그마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라인은 고급 광학 성능과 유틸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소형, 경량화를 실현하여 사용자의 높은 수준의 예술적 표현을 제공하도 해준다.

세기P&C는 C 150-600mm F5-6.3 DG OS HSM' DSLR용 장망원 줌렌즈의 출시를 기념해, 기간 내 본 제품을 구매하면 맨프로토 고급 카메라 삼각대(MT190XPRO4)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본 렌즈는 1장의 FLD 글라스와 3장의 SLD 글라스를 채용해 광학 성능을 특별히 강조하였으며, 확대시 왜곡과 색수치를 최소화하여 전원 공급 분배를 최적화했다.

C 150-600mm F5-6.3 DG OS HSM는 장망원 렌즈에서 흔히 나타나는 광학 수차를 전 줌 영역에서 최소화하였고 방진 방습을 적용해 필드 촬영을 도와주며 탈부착이 가능한 삼각대 소켓으로 핸드 촬영 시 편리한 모델이다.

가격은 1,395,000원이다.

▲ C 150-600mm F5-6.3 DG OS HSM

렌즈구성: 14군 20매
최소 조리개 값(W): F22
필터 사이즈: 95mm
화각(35mm): 16.4°-4.1°
최단 촬영 거리 : 280cm
규격 (구경 x 길이): 105mm x 260.1mm
조리개 날개 수: 9 (원형 조리개)
최대 확대 배율: 1:4.9
무게 : 1,930g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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