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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체, 게이밍 키보드 · 마우스 콤보 RAPOO V100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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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4-18 10:35:07

    PC주변기기 전문업체 로이체(대표 문창호)가 RAPOO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콤보 VPRO V100을 출시했다.

    VPRO V100은 전문가용 게이밍 키보드인 V50과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인 V20 콤보로 구성되어 있다.

    VPRO V50과 VPRO V20은 16KB 온보드 메모리 탑재로 매크로 저장, 16만컬러 사용자 설정, 브리딩라이트 모드, APM 브리딩 모드를 사용자가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APM 브리딩 모드는 브리딩라이트의 숨쉬기 속도가 게이머의 게이밍 속도와 호흡을 같이하여 게이밍에 리듬을 갖게 하여 게이머 스스로 게임 진행 패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VPRO만의 특화된 인공지능 기능이다.

    VPRO V50의 모든 키는 단일, 조합,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고, VPRO V20은 DPI, 포인터, 폴링레이트 등을 게임환경에 맞게 게이머가 미리 설정 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5개의 프로파일을 이용하여 각각 다른 환경으로 저장이 가능하고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원하는 환경으로 전환 가능하다.

    VPRO V50은 최대 19키 동시 입력을 지원 및 윈도우 잠금 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게이머의 경기 대응력을 높여주며, 키보드 상단에 6개의 멀티미디어키와 6개의 기능키와 있어 간단한 조작만으로 음악컨트롤 및 인터넷, 이메일, 조명모드 전환, 조명밝기, 윈도우 잠금, 모드전환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VPRO V20은 250/ 500/ 1000 / 1250 / 1500 / 2000 /2500 / 3000 DPI 중 게임 및 사용 환경에 맞게 전용프로그램을 이용해 3단계 DPI 설정이 가능하며, 한번의 DPI 버튼 클릭만으로 실시간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로이체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인 V50과 V20의 조합은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고 손쉽게 환경 전환이 가능해, 간편하게 자신만의 설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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