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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또 다른 대작 게임 '크로노블레이드' 출격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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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4-25 00:52:53

    2015년 벚꽃이 지는 4월, 넷마블게임즈의 상승세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를 비롯해 3월에 출시한 신작 '레이븐'은 구글 플레이 게임 최고매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탈 카카오 플랫폼에서 벗어나려는 넷마블게임즈의 행보도 눈에 띈다. 최근 출시한 '레이븐'과 출시가 임박한 대작 게임 '크르노블레이드'는 위드 네이버 플랫폼에서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넷마블 블록은 어디까지..출시 한 달만에 최고매출 1위 등극한 '레이븐'


    지난 3월 출시해 구글 게임 최고매출에서 또 하나의 넷마블 블록을 형성한 액션 RPG '레이븐'은 1위 수성을 위해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액션 RPG 장르답게 3개의 난이도 설정과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신규 탐험 지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스테이지에서는 보다 많은 경험치와 새롭게 선보이는 장신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거장의 만남, 스마트폰의 진화를 기다렸다. '크로노블레이드'

     

    지난 6월 '레이븐'과 함께 공개한 신작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크로노블레이드)도 사전등록을 실시하며, 이용자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디아블로 총괄기획 스티그 헤드런드와 GTA와 크랙다운을 제작한 데이브 존스가 '크로노블레이드'에서 뭉쳤다.


    두 거장의 만남부터 화제를 일으킨 '크로노블레이드'는 비주얼 높은 그래픽과 PC게임에서 선보인 하드코어 액션을 구현했다.
     

    철저한 시장분석과 까다로운 한국 유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공개했다. 동양적 액션을 선보이는 캐릭터 세라를 통해 한국의 미를 게임 안에 녹아내렸다. 싱글 터치로 스킬과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즐기는 한국 유저의 특성까지 파악해 개발했다.

     

    글로벌 출시 앞둔 '마블 퓨처파이트', 마블의 슈퍼 영웅들을 한 눈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출시와 맞물려 공개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마블 영웅 캐릭터가 총출동한 블록버스터급 액션 모바일 RPG이다.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아이언맨을 비롯해 아직 영화에서 합류하지 않은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와 스파이더맨도 게임 안에 구현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를 개발했던 넷마블몬스터가 야심 차게 기획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마블의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데이비드가 합류해 게임의 시나리오 완성도를 높였다 


    이용자는 자신이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에 주인공이 되어 마블의 다양한 영웅 캐릭터를 조합해 PVE,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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