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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영웅이 차례로! 매일 다른 MXM을 즐긴다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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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04 15:36:06

    엔씨소프트의 신작 마스터X마스터(MXM)가 2차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테스트는 1차 테스트때보다 한층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해 MXM이 지향하는 슈팅 액션 게임의 묘미를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MXM의 2차 테스트와 함께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다양한 마스터(영웅)의 추가로 보인다. MXM은 이번 테스트에서 자사 게임의 IP를 활용한 마스터, 리니지의 데스나이트나 와일드스타의 몬도 잭스를 추가하는 등 기존 17종에서 24종까지 마스터를 늘렸다.

    MXM이 이용자 1명이 마스터 2종을 다루는 태그(Tag) 시스템을 주요 특징 중 하나로 내세우는 만큼, 보강된 캐릭터 라인업은 게임의 재미를 대폭 끌어올리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용자가 알아둘 이번 오픈형 테크테컬 베타테스트에서는 매일 제공되는 자유 오픈 마스터가 바뀐다는 점이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트 기간 좀 더 즐겁고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매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마스터를 2개씩 바꿔가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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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XM 영웅 로테이션 표>

    5월 4일 금일은 새로 추가된 마스터인 V-메랑과 뿌마로를 지원한다면 5월 5일은 뿌마로와 진서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PC방에서 MXM을 즐기면 역시 신규 마스터인 불의 정령과 보나크, 닥터 라울 등 3종을 추가로 함께 즐길 수 있다. 곧 열흘 동안 MXM을 빠짐없이 플레이하면 따로 마스터를 구매하지 않고도 모든 마스터를 다룰 수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른 마스터를 영입하거나 외형을 바꾸는 다양한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만큼, 테스트 기간 이들을 수집하는 재미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테스트 이후에도 점차 마스터를 늘려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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