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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콤보의 강렬한 타격감! 크로노블레이드 ‘워록(Aurok)’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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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15 14:21:39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게임 크로노블레이드가 출시를 앞두며 이용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독특한 세계관과 뛰어난 그래픽, 액션성이 특징인 초대형 RPG로, 디아블로 및 GTA 출신 개발진이 참여해 개발 단계부터 기대감을 끌어모은 게임이다.


    현재 사전 등록 이벤트를 펼치는 크로노블레이드는 지난 24일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 영상을 공개하며 이용자 눈길 잡기에 나서고 있다. 광전사, 마법사, 검사, 소환사 등 개성 넘치는 4개 직업군을 소개한 것. 그중에서도 첫 번째 직업 최후의 광전사 워록(Aurok)은 폭발적인 파괴력을 자랑하는 근접전투를 펼쳐 눈길을 끈다.



    [최후의 광전사, 워록]

    워록은 돌보다 단단한 신체로 근접전투에서 폭발적인 파괴력을 자랑하는 전사다. 클로와 너클을 이용한 강철 주먹으로 난타전을 벌이는 강력한 공격력이 특징. 실제로 워록은 그가 가진 초자연적인 힘이 두려워 속한 세계에서조차 배척당했다는 캐릭터 배경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라크나로크 차원의 가장 잔혹한 전사라는 호칭을 갖고 있다.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워록은 덩치에 비해 재빠른 공격 속도와 몸집을 활용한 근접전을 선보인다. 난타를 마무리 짓는 묵직한 한방 또한 압권으로, 디아블로 바바리안의 힐윈드 기술을 연상하게 하는 기술은 워록의 개성을 뽐내는 부분이다. 강렬한 타격감과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추천할만해 보인다.



    현재 공개된 내용대로라면 워록은 패시브 스킬 [파괴]와 액티브 스킬 [광분]을 대표 스킬로 갖고 있다. [파괴]는 강력한 공격력과 연타 콤보를 상징하는 패시브 스킬로 보이며 [광분]은 적들을 불꽃의 주먹으로 불태우고 번개의 힘으로 감전시킨다는 설명에서 비춰봤을 때 광역 기술로 예측된다.


    참고로 크로노블레이드의 캐릭터들은 총 30여 가지의 액티브/패시브 스킬과 두 가지 특성을 활용해 100여 가지 이상의 스킬 빌드를 이용자 마음대로 꾸밀 수 있을 전망이다.



    크로노블레이드는 지난 24일부터 홈페이지(www.chronoblade.co.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끝. 실제 게임이 출시하면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이 한정판 무기 코스튬과 크리스탈 150개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페이스북 알리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중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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