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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게임 크로노블레이드, 나만의 캐릭터 알아보기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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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18 17:53:53

    2015년 모바일 게임 시장도 넷마블게임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신작 RPG '레이븐'은 구글 스토어 게임부문 최고매출을 기록 중이며, 마블의 강력한 IP로 개발한 '마블 퓨처파이트'도 8위에 등극했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를 포함하면 , 절반 이상이 넷마블게임즈의 라인업이다.


    또한 '레이븐'과 함께 발표한 더 강력한 신작 게임 '크로노블레이드'도 대기 중이다.


    판타지와 SF 등 다양한 미래 세계관을 담고 있는 '크로노블레이드'는 하이브리드 횡스크롤 액션 RPG의 결정판이다.


    넷마블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크로노블레이드'의 캐릭터 세계관을 미리 알아보자. '크로노블레이드'는 워록, 로피, 루카스, 세라 총 4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마련돼 있으며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당 총 30여 가지의 액티브/패시브스킬로 구성됐다. 더불어 캐릭터 당 2가지 특성을 활용해 100개 이상의 스킬 빌드를 구상 가능하다.


    캐릭터의 외형은 9개 파츠로 구성된 장비를 통해 변화 시킬 수 있다. 세트 아이템은 캐릭터당 총 50개씩 가지고 있으며, 각 챕터 별 6개의 등급 체계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는 어떤 외형을 하고 있을까? 자신이 성향에 맞는 직업과 배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후의광전사 '워록'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클로와너클을 사용하는 근접 전투 캐릭터다. 특성은 콤보에 치중된 '파괴'와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는 '광분'으로 캐릭터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미노바의 전투 사령관 '세라'는 분노를 원소로 전환해 전투에 사용하는 마법과 마법과 창격술로 적을 제압하는 격투가다.


    '전투' 특성은 원소의 힘을 사용해 상대를 혼돈에 빠뜨리거나 둔화시키고, 던져버릴 수도 있다. 또한 '수양' 특성은 자신의 능력치를 강화하고, 분노를 수양의 힘으로 전환시켜 무력화 시킨다.
     

    엠포리아의 강철검사 '루카스'는 암흑의 힘을 원천으로 정령을 부른 소환사다. 또한 광범위한 마법과 빠른 공격으로 적을 혼란에 빠트린다.


    특성은 폭발, 강화 약화 등의 효과를 줄 수 있는 '공학'과 기동성과 자신의 능력치를 상승 시키는 패시브스킬로 구성된 '검술'이 있다.


    암영의소환사 '로피'는 다중차원의 우주에서 벌어진 사건을 직접 알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는 차원의 방랑자로 등장한다. 암흑의 힘을 원천으로 광범위한 마법과 빠른 공격이 특기며, 적을 혼란에 빠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특성은 '어둠'과 '소환'으로 나뉜다. '어둠'은 공격할 때마다 자신을 강화하고 적을 무력화 시킨다. '소환'은 광범위 공격 뿐만 아니라 먼거리에서도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적들의 머리 위에 바위를 소환하거나 독성 물질을 던지기도 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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