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료 쇼핑몰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은 국내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인 착한가게(총괄 이인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픈메디칼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우리농산물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착한생산자와 착한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 바른 먹거리 소비 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먼저 국내 유일 푸드 정규 매거진인 the착한가게를 분기별로 3만부씩 발행하며, 수수료없는 전화 주문 시스템을 적용해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리농산물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 쉐프등 50명의 서포터즈단을 운영하며, 부천상동에 안테나 샵을 운영하여 우수 먹거리 홍보 및 판매, 오프라인 공동구매 및 예약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착한가게 상품은 총 7개 카테고리로 나뉘어 과일,채소,쌀,축산물,수산물,반찬,가곡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활한 유통지원을 위해 산지직송 쇼핑몰  착한가게(www.goodstore.or.kr)을 운영하고, 업계 최저 수수료인 10%를 적용하여 생산농민에게 최대한 이익을 창출하도록 배려한것이 특징이다.

착한가게의 특징은 직거래 관련 벤처기업으로 유통뿐만아니라 먹거리 관련 종합 컨설팅도 수행하고 있다.지자체, 지역 사업단 종합 홍보, 마케팅 대행을 통해 강화, 군산등 여러 지자체의 농업 브랜딩을 돕고 있으며, 소농들은 위한 무료홈페이지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착한가게에서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착한가게에서 수제간식을 쏩니다!"라는 캠페인으로 건강한 음식습관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착한가게 매거진고객 3만명중 현재 80%가 서울,경기등 수도권이지만 점진적으로 지방 고객 비율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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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금번 제휴로 의료기기와 생활,건강에 이어 안심먹거리까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건강관련 콘텐츠를 확보하게 되었다" 며,  "착한가게와 지속 협력하여 우리 농산물 유통량 확대, 생산자 이익극대화를 이루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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