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4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외전 캐릭터 ‘에클레어’의 티저 영상과 초기 설정 원화를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 ‘에클레어’는 크리티카 최초의 외전 캐릭터로, 오는 11일(목) 에피소드8 ‘다른 길을 걷는 소녀’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다. 새로운 액션과 조작감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스킬 레벨이 올라갈 수록 한층 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콤한 외모와 달리 반전 있는 성격을 가진 여고생 컨셉으로, 총과 마나 검기를 사용해 번개처럼 빠르게 적을 제압한다. 지난 5월 말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과 공식 포스터, 월페이퍼 및 초기 설정 원화가 계속해서 공개된다.
 

한편 크리티카는 신규 캐릭터 공개에 이어 오프라인 PC방 길드대전 개최를 예고하는 등, 유저를 위한 컨텐츠를 꾸준히 준비 중이다. 게임을 즐기고 있는 길드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6월 20일(토) 서울에서 진행되며, 길드원들의 단합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스테이지 타임어택 경기, 미니 이벤트 등을 통해 총 1천만원 규모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크리티카>의 신규 외전 캐릭터 에클레어 및 오프라인 PC방 길드 대전에 관한 소식과 게임에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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