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PC방에서 서비스되는 ‘네이비필드2’가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추가했다.
 

전문 해전게임 ‘네이비필드2’는 웹젠PC방 서비스 1주년을 맞아 6월 24일부터 PC방 이용자만이 참여할 수 있는 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 PC방에서 ‘네이비필드2’를 실행하고 하루에 1, 3, 7번 승리를 달성하면 ‘상급훈련’, ‘승전보’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7승을 달성하면 ‘최상급 훈련’과 ‘랜덤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승리 횟수는 매일 자정(00시) 초기화된다.

 
또한 상시 혜택으로 웹젠 프리미엄 PC방을 통해 ‘네이비필드2’를 즐기면 ‘장교 경험치’와 ‘함선 경험치’, ‘게임머니’를 150% 상승, 적용받을 수 있다.

 
웹젠이 PC방 서비스를 담당하고 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이 개발, 서비스하는 ‘네이비필드2’는 1,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게이머가 직접 잠수함/전함/항공모함/함재기를 이용해 최대 32인 동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문 해전게임이다.

 
‘네이비필드2’는 지난 5월 2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총 4개국 50개 함선을 추가했으며 지속적인 밸런싱 작업을 통해 게임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활발한 해외진출로 밸브사의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한 북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여름 베트남과 중남미 지역 서비스도 앞두고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2014년 6월 ‘네이비필드2’ PC방 독점 서비스 시작을 비롯, 전국 1만 2천여개 가맹 PC방 네트워크를 통해 MMORPG, FPS, RTS 등 22개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의 PC방 서비스 제휴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와 PC방 사업팀(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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