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6-26 21:34:18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인기 BJ들과 손잡고 “오싹오싹 테런랜드가 온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아프리카TV의 유명 BJ들인 대정령, 머독 등이 오밤중 폐쇄된 테마파크에서 겪는 등골이 오싹한 호러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다음달 6일까지 BJ들이 등장하는 동영상을 감상하고 화면에 나오는 테마파크를 맞혀야 한다. 김해 가야랜드, 서울 용마랜드, 거제 옥포랜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동영상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공유하면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응모하게 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호러파크 골드주화 5개가 포함된 3종의 게임 상품이 주어진다.
한편 7월 7일 ‘오싹오싹 테런랜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 공원에 있는 NPC(Non-Player Character)인 스컬 삐에로에게 부싯돌을 갖다 주고 호러파크 실버주화를 얻은 후, 이를 스컬 삐에로 캡슐 기계에 넣으면, 스컬 삐에로 펫, 터키쉬앙고라 등 아이템을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장마와 함께 본격 시작되는 여름 성수기 시장을 앞두고 코믹과 공포가 어우러진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주말을 이용해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동영상은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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