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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지식콘서트 '2015 테크플러스' 와 제주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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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11 23:34:38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인문학과 최첨단 과학기술이 만나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제주’가 10일 개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오후 1시 제주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15 테크플러스 제주'를 개최했다. 

    제주테크노파크, 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제주의소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氣韻生動(기운생동), 제주를 깨우다'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지식콘서트를 이끌 연사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4명의 혁신 리더들이 연이어 무대에 올랐다.

    주인공은 문훈건축발전소의 문훈 대표와 토종벤처기업 제이디솔루션의 제영호 대표,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 용산전자상가 변화를 이끄는 N15의 허제 대표다.

    '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4가지 키워드의 융합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베타뉴스 gagarin (hj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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