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8-31 18:20:39
국내 제조사 TG앤컴퍼니의 40만원 대의 실속형 중저가 스마트폰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
SK텔레콤은 국내 제조사 TG&Co.(이하 TG앤컴퍼니)의 스마트폰 LUNA(이하 루나)의 9월 4일 국내 단독 출시를 앞두고,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이번에 선보이는 루나의 출고가는 40만원대이다.
루나는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기기 전체에 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한 제품이다.
또한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F/1.8 조리개값이 지원되는 등 최상급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3GB 램(RAM) 등의 사양을 갖췄다.
SK텔레콤은 루나를 예약 가입한 후 9월 1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의 경우 별도 프로모션 사이트참여를 통해 5,000mAh 용량의 보조베터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기간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다.
아울러 루나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는 ▲ SK텔레콤의 T매니아 서비스 3개월 무료 ▲ 구글 플레이스토어 1만원 청구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A/S는 TG앤컴퍼니의 기존 A/S센터 52곳, SK네트웍스 A/S센터 56곳 등 전국 총 108개의 A/S센터에서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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