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네오위즈게임즈, 빠른 전개와 강한 액션으로 온라인 게임 승부


  • 김태만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5-09-01 07:47:53

    고착화된 온라인 게임시장에 지속해서 신작 게임을 출시하는 네오위즈게임즈가 국내, 외 시장을 겨냥해 또 한번 승부수를 던졌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꾸준히 유저풀을 확보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슈팅게임 '블랙스쿼드'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흥행질주 중이며, 인도네시아 회원 가입자만 50만 명, 동시접속자 2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에서는 액션 게임 '애스커'가 지난 25일부터 순항 중이다. 이와함께 핵심 콘텐츠 추가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PC방 혜택을 공개했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의 또 다른 대작 게임도 연이어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근 미래전을 배경으로 개발 중인 슈팅 게임 신작 '아이언사이트'가 대기 중이며, 대작 MMORPG '블레스'도 9월 마지막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 테스트가 임박한 대작 '블레스'는 다양한 핵심 콘텐츠 점검과 정식 서비스를 위한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이 추가된다. 18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성과는 우수한 개발력을 갖춘 자회사와 오랜시간 축적한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이 밑바탕이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반적으로 슈팅 게임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개발력과 유저풀을 확보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은 '애스커'를 개발한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와 '블레스'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축적된 경험을 집대성한 다양한 온라인 게임은 국내 시장과 더불어 해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며 "침체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끊임없는 신작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게임한류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1905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