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경량 트레일 러닝화, 아디다스 아웃도어 '테렉스 부스트'


  • 박미선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5-09-08 09:38:43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선선하다. 가을은 산행하기도 좋은 계절. 아디다스에서 기존 러닝화보다 역동적인 산위에서 즐길 수 있는 러닝화 신제품을 내놨다.

    아디다스 아웃도어(www.adidas.co.kr/outdoor)는 8일, 안전하고 속도감 있는 산행을 즐기는 아웃도어 족을 위한 트레일 러닝화, ‘테렉스 부스트 고어텍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 아웃도어 러닝화 신제품 테렉스 부스트

    아디다스가 이번에 선보인 ‘테렉스 부스트 고어텍스’는 자사 러닝화에 처음 적용되었던 부스트 테크놀로지가 중창 소재로 사용됐다.

    수천 개의 작은 에너지 캡슐로 제작된 부스트 폼은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흡수하여 에너지로 변화시켜주는 에너지 리턴과,쿠셔닝을 제공해 일반 평지에서뿐 아니라 암반 지형에서도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신제품에는 부스트 폼 외에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고어텍스 소재로 한층 강화된 갑피는 최적의 방수, 투습 기능을 제공하고, 밑창에는 약 140년 역사를 지닌 컨티넨탈(Continental) 타이어 사의 합성 고무와 ‘L’자 형태 스터드를 적용하여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강한 접지력을 보장한다.

    또한 토션 시스템은 발의 중심을 잡아주어 걸을 때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프로-모더레이터(Pro-Moderato) 스태빌라이저’ 기술력은 발의 뒤꿈치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디다스 아웃도어의 경량 트레일 러닝화, ‘테렉스 부스트 고어텍스’는 아디다스 아웃도어 매장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과 전국 아디다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3만 9천원이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19414?rebuild=on